[ 내돈내산 리뷰 ] 간편 컵밥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 초간단 리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10월로 접어들면서

비가 오더니만 갑자기

날씨가 추워진 날씨입니다.

 

 

간편식이 많은 나오는

요즘 여러가지 컵밥을

먹어보고 있는데요

 

CJ에서 나온 컵밥도 있고

오뚜기 컵밥도 있던데

이번에 구매한 컵밥은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 컵밥을

구매했습니다.

 

 

부산식 돼지국밥을 구매한 이유는

컵밥류 중에서 처음 보는 돼지국밥이라

흥미가 갔습니다.

 

 

 요런식의 컵밥종류가

마트에 가서 보니까

엄청 많던데 종류가 많은 만큼

가격도 요즘에는 엄청 올랐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지

마트에 가서 뭘 사기가

겁나는 요즘입니다

 

대신 오뚜기 컵밥이

CJ컵밥보다

가격적인 면에서는

약간 싼거 같았습니다.

 

이번에 산 부산식 돼지국밥도

할인된 가격에

약 2800원정도에

판매했습니다.

 

컵밥 정가는

3천원 후반대였던거 같아요

 

 

요런 컵밥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간편하게

한끼 해결할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여러 종류의 컵밥중에서도

부산식 돼지국밥은

어떤 맛일지 넘나 궁금합니다.

 

 

 밥양이 기존 150g에서 180g으로

20프로 중량이 더 증가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보통 요런 컵밥류는 밥양이

좀 적은 편인데 밥양이 많은건

언제나 옳은거 같습니다.

 

 

전 컵밥류를 먹을때

대파나 마늘, 버섯도 같이

넣어서 먹는 편인데

이번 돼지국밥 컵밥도

여러가지 야채를 넣어 보았습니다.

 

 

오뚜기 돼지국밥 컵밥은

국물이 있으니까

요런 야채 토핑이 있으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뚜기 컵밥 내용물은 부산식 돼지곰탕과

햇반, 고추양념, 건더기 스프 그리고

스푼이 들어 있습니다.

 

 

컵밥안에 돼지곰탕

육수팩이 들어 있어요

 

돼지국밥은 역시 고기와 육수가

가장 중요한데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부산식 돼지국밥 육수를

컵밥에 부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고기양은

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건더기스프와 양념도 넣었는데요

 

물은 컵밥안에 있는 표시선까지

넣어주면 됩니다.

 

 

요런 컵밥에 야채 넣어 먹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양 조절에

실패한 느낌입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린 다음 부산식 돼지국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비주얼은 정말

부산식 돼지국밥 느낌이에요

 

 야채를 많이 넣고 물 조절에

실패해서 국물이 종 싱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먹을때는 물조절에

좀더 신경써야 겠습니다.

 

 

맛은 아무래도 시중에 파는

돼지국밥까지는

아니지만 컵밥류로서

돼지국밥 맛을 잘 낸거 같습니다.

 

대신 양념이 좀더 다양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간편하게먹을수 있는 컵밥

 "오뚜기 부산식 돼지국밥"이었습니다.

 

그럼 블로그 이웃님들

쌀쌀한 가을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