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춥다춥다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라니 실감이
나질 않는 따뜻한 요즘입니다.
평소 커피를 즐겨먹는 저는
스타벅스빠이기도 해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즐기는걸 좋아해요
일반 커피뿐만 아니라
믹스커피도 직장생활의
필수템(?) 중의 하나인듯
자주 먹는 편이네요
보통 맥심 모카골드나
화이트모카골드 믹스커피를
자주 마셨는데요
그중에서 맥심에서 나온
"슈프림골드 커피믹스"를 우연히
먹어 봤는데 기존에
먹던 믹스커피와는
맛이 정말 달랐어요
마침 제가 자구 애용하는
지마켓에서 저렴하게 판매를 하길래
냉큼 질렀어요
용량은 믹스커피130T를
주문했는데요
기존 화이트모카골드와
모카골드보다는 좀 더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제 입맛에는
슈프림골드가 딱인거 같아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택배로 물건을 받았는데요
130개 들이 한박스 기준
23000원 정도했습니다.
근데 겨울을 맞아 담요까지
선물로 들어있어서
바로 구매했죠.
확실히 예전부터 먹던
맥심 커피믹스들과
맛이 차이가 컸어요
일반 맥심 커피믹스들은
뭔가 구수한 맛이 강하다면
슈프림골드는
좀도 크리미하면서
라떼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맛입니다.
요걸 처음에 먹어 봤을땐
"커피믹스가 다 거기서 거기지 뭐"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먹어보니
훨씬 맛있더라구요
확실히 일반 커피믹스들은
구수한 맛이 강하다면
슈프림골드는 부드러운
라떼맛이 훨씬 더 강한
느낌이 들어습니다.
돈을 좀 더 쓰더라도
제 입맛에 맞는 커피믹스를
먹어야 겠다라고 주문했는데
확실히 주문하길 잘 한거 같습니다.
기존에 먹던 커피믹스가
입맛에 안 맞는 분들은
요거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맛의 차이가
크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슈프림골드를 구매하니
사은품으로 담요까지 주더라구요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차이가 나서일까요?
믹스커피 포장지도 뭔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직장에서뿐 아니라
집에서도 커피가 생각날때
먹으면 아주 좋을거 같아요
저도 집에서 한번 먹어 봐야겠죠?
종이컵으로만 믹스커피를
먹다가 머그잔을 보니
차이가 크네요
회사나 밖에서만 요걸 먹다가
집에서 먹으려니 뭔가 어색합니다.
앞으로는 집에서도 슈프림골드
생각날때 자주 먹어봐야 겠습니다.
늘 종이컵으로 먹다가
머그잔으로 먹으려니
어색하네요
믹스커피는 종이컵인데 말이죠
그래도 집에서는 가급적이면
머그잔을 사용해야 겠어요
확실히 머그잔이 커서 그런지
슈프림골드 믹스는 2개정도는
타야 할거 같아요
간만에 다시 먹어보니
확실히 크리미한 느낌이
많이 들고 라떼맛도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믹스커피도
요렇게 입맛에 맞는 커피믹스를
발견한거 같아서 넘 좋네요
집에서도 쟁여놓고 자주
커피 땡길때 자주
마셔야 할거 같습니다.
기존에 먹던 커피믹스말고
색다른 맛을 느끼고 싶으면
맥심 슈프림골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