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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월27일 국내 코로나 19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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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 2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2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6월27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12,653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 방역당국의 집계인데요. 어제보다 51명이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또 50명 대로 늘어난 건데요. 날짜별로 보면요, 이번달 신규 확진자는 일시적으로 줄었다가도 다시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67명까지 급증했었죠. 그리고 17명까지 줄었다가, 이틀 뒤 50명을 넘고, 다시 줄었다가 사흘만에 50명을 넘은겁니다. 신규 확진자 중의 해외 유입 사례도 계속 증가하면서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규 확진자 51명 가운데 해외유입이 20명이고 지역 발생이 31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계속해서 수도권에서 가장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가 각각 17명으로 인천까지 더한 수도권이 신규 확진자의 70% 가까이 됩니다. 대전이 두명 대구, 충북, 전북에선 각각 한 명이 추가됐습니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지만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의 모임, 그리고 종교모임은 가급적 피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6월27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오늘 서울과 경기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많이 늘어난 것은 종교 모임 때문입니다. 참 교회 목사,신도들 말 안듣죠? 어떻게 청개구리를 삶아먹었는지 하지 말라는 짓은 골라서 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서울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는 방역당국의 기준으로 19명입니다. 서울에서 16명, 경기에서 3명 등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교회 교인 1,700여 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인 만큼 확진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안양의 주영광교회에서도 확진자가 11명이 나왔는데요. 이 교회도 교인 80명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종교 활동과 관련 소모임을 가급적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전환해 달라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리고 서울 역삼동과 성남 수성구의 소규모 모임과 관련해 확진자가 늘어났고,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도 한 명이 추가돼 7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방문판매업체와 관련된 확진자는 3명이 증가해 모두 75명입니다. 특히 방문자보다 접촉자가 더 많고,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지만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의 모임, 그리고 종교모임은 가급적 피하시고,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관리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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