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5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18.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18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수가 일주일만에 5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5월 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8명 추가돼 누적 13만28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19명)보다 91명 줄어든 수치로, 지난 11일(511명) 이후 1주일 만에 500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506명, 해외유입이 22명입니다.

5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지역별로는 서울 169명, 경기 134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에서 319명(63.0%)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강원 25명 △대구 23명 △경북 21명 △충남·경남 각 15명 △부산·충북 각 13명 △대전·전남 각 12명 △광주 11명 △제주 10명 △전북 7명 △울산 6명 △세종 4명 등 총 187명(37.0%)입니다.

 국내 코로나19는 가족·지인간 소모임,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 일상 공간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발생하며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는 양상입니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일별로 635명→715명→747명→681명→610명→619명→528명이 발생했습니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648명꼴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 역시 약 624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속해 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경기 광주시 일가족 및 지인(누적 10명) △전북 무주군 가족 및 지인(5명) △전남 순천·여수 가족 및 지인(7명) △울산·부산 어버이날 모임(10명) 등입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추가돼 누적 1904명으로 늘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5명 늘어 156명이 됐습니다.

 한편,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1704건으로, 직전일 1만6686건보다 2만5018건 많습니다.

 이상 5월18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5월에 접어들면서 많은 나들이객과 행사등이 많아서 자칫 거리두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요.

 

 당분간은 거리두기 준수와 함께 방수칙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