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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 1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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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월 1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및 시도별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12일 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 초에 10명 미만으로 내려간 확진자 수가 급증해 일일 확진자 수가 27명으로 다시 증가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12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7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22명이 국내 발생 사례입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들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7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1만936명입니다. 발표일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수는 5월 3일(13명)을 제외하고 4월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한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들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하면서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초기 발병자로 추정되는 경기 용인 66번 환자가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9일 두 자릿수(12명·18명)로 올랐고, 10·11일에는 30명대(34명·35명)를 기록했습니다.

 

다음으로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5월12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 

 5월 12일 시도별 코로나 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신규 확진자 27명 중 22명이 국내 감염 사례인데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2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8명, 대구 1명, 인천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5명은 해외유입 사례입니다. 1명은 공항 검역 단계에서 발견됐고, 대전 2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 지역사회에서도 해외에서 들어와 확진 판정받은 사례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나흘 연속 없었지만, 전날 2명 발생하면서 총 258명이 됐습니다. 평균 치명률은 2.36%이지만, 고령일수록 가파르게 높아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30대, 40대, 50대 치명률은 모두 1% 미만이지만, 60대에선 2.72%, 70대에선 10.83%, 80세 이상에선 25.36%로 치솟습니다.

 

 성별 확진자는 여성이 6천455명(59.03%), 남성은 4천481명(40.97%)입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3천29명(27.70%)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천963명(17.95%)으로 그다음입니다. 40대가 1천448명(13.24%), 60대 1천358명(12.42%), 30대 1천194명(10.92%)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38명 늘어 9천670명이 됐습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1천8명으로 13명 줄었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68만890명입니다. 이 중 65만3천62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6천330명은 검사 중입니다.

 용산 66번째 확진자 뿐 아니라 연휴기간에 다른 이태원 클럽등지에서도 무증상 감염자가 나오고 있어 방역당국이 코로나 19가 급속히 확산이 될까 바싹 긴장하고 있다는데요.

 국가비상사태에 방역당국과 의료진의 고생과 노고를 아신다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수입니다. 그리고 연휴기간에 이태원 클럽등지를 방문한 사람들은 신상조회없이 드라이브 스루로 검진을 한다고 하니 꼭 검진을 받아서 더이상의 코로나 확산이 되는것을 차단해야 하겠습니다. 연휴기간 이태원 클럽을 드나든 것을 숨기고 무증상 감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감염시킬수 있으니 반드시 방역당국과 지자체의 지시를 따라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밤에는 날씨가 쌀쌀한데요. 환절기에 감기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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