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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 9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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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 9월18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9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추석 연휴 이후 첫 토요일이었던 지난 17일 전국에서 3만476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4764명 늘어난 누적 2439만446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4만3457명)보다 8693명 줄었고, 1주 전인 지난 11일(2만8200명)보다는 6564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연휴 직후인 지난 13일(화요일) 5만7286명에서 14일(수요일) 9만3962명으로 일시 증가했습니다. 이후 15일 7만1452명→16일 5만1874명→17일 4만3457명→18일 3만4764명으로 감소세입니다.

 다만, 주말에는 검사량이 평소보다 줄어 규모가 적어지는 편입니다.

 지난달 14일 11만9528명에서 21일 11만905명→28일 8만5230명→이달 4일 7만2122명→11일 2만8200명으로 줄어왔지만, 5주 만인 이날 3만476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11일은 추석 연휴로 검사량이 급감했던 점을 감안하면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5만5387명입니다.


9월1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3만4523명, 해외 유입이 241명입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이 1만7074명(49.1%)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 9018명, 서울 5970명, 인천 2086명 순입니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7653명(50.8%)이 확진됐습니다. 경남 2250명, 경북 2174명, 대구 2021명, 부산 1593명, 충남 1511명, 전북 1363명, 충북 1253명, 광주 1108명, 강원 1083명, 전남 1079명, 대전 1004명, 울산 654명, 세종 290명, 제주 270명입니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9231명(26.7%),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6568명(19.0%)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검역 단계에서 37명, 지역사회에서 204명이 각각 확진됐습니다. 내국인은 154명, 외국인은 87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477명)보다 12명 늘어난 489명입니다. 일일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553명→547명→507명→491명→516명→477명→489명 순으로 400~500명대를 오갔습니다.

 전날 집계된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입니다. 이는 직전일(57명)보다 11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누적 사망자는 2만782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1%입니다.

 신규 사망자 절반 이상은 80세 이상(24명·52.17%)이다. 이어 70대 14명(30.43%), 60대 6명(13.04%), 50대 2명(4.35%)입니다.

 전국의 중환자실 가동률은 28.8%로 1846개 중 532개가 쓰이고 있습니다. 권역별 가동률은 수도권 29.3%, 비수도권 27.8% 입니다.

 그 외 병상 분류별 가동률은 준·중환자 38.3%, 감염병 전담병원 23.9%였습니다. 증상이 없거나 경미하지만 재택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는 3.4%가 쓰이고 있습니다.

 이날 0시 기준 33만6844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날 대상자가 3만6541명 늘었습니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에 176곳이 있습니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885곳, 이 중 진료·검사·처방·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04곳(비대면 진료 가능기관 7945곳)이 운영 중입니다.

 

 이상 2022년 9월1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 다시 강력한 태풍이 북상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아무 피해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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