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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2년도 7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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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년도 7월2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7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5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837만9552명이 됐습니다.

 전날(1일) 9528명 대비 1187명 감소했고, 1주일 전(6월 25일) 6786명보다 3929명 증가했습니다. 2주일 전(6월 18일) 6825명에 비해 3890명, 3주일 전(6월 11일) 8440명 대비 2275명 각각 증가했습니다.

 

7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확진 1만715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 1만542명, 해외유입 173명입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134명 이후 7일 연속 세 자릿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한 달 매주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확진자는 '6월 4일 1만2036명→6월 11일 8440명→6월 18일 6825명→6월 25일 6786명→7월 2일 1만715명'의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최근 2주일간(6월 19일~7월 2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6066→3533→9303→8978→7493→7221→6786→6239→3423→9894→1만457→9595→9528→1만715명'으로 변화했습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983→3438→9228→8876→7402→7111→6702→6105→3310→9775→1만258→9453→9382→1만542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6040명(서울 2768명, 경기 2800명, 인천 472명)으로 전국 57.3%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502명, 42.7% 비중으로 집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1만715명(해외 173명)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2778명(해외 10명), 부산 611명(해외 3명), 대구 369명(해외 5명), 인천 525명(해외 53명), 광주 164명(해외 7명), 대전 274명, 울산 311명, 세종 79명(해외 1명), 경기 2819명(해외 19명), 강원 313명(해외 2명), 충북 265명(해외 12명), 충남 381명(해외 2명), 전북 274명(해외 10명), 전남 243명(해외 7명), 경북 503명(해외 131명), 경남 576명(해외 5명), 제주 216명(해외 10명), 검역 14명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으로, 전날의 56명보다 3명 감소했습니다. 1주일 간(6월 26일~7월 2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8명이 됐습니다.

 최근 2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70→72→68→64→58→52→50→54→68→62→59→54→56→53명' 순으로 변화했습니다.

 사망자는 7명 추가되어 누적 2만4562명이 됐습니다. 전날 발표된 규모 8명보다 1명 감소했습니다. 누적 치명률은 86일째 0.13%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2주일간 사망 추이는 '14→10→12→11→14→10→18→6→3→5→7→10→8→7명'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854병상입니다. 이날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5.2%, 준중증 병상 8.1%, 중등증병상 5.5%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5만632명입니다. 전날 4만6873명에 비해 4000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452명으로, 그중 수도권 5889명, 비수도권은 4563명입니다. 재택치료자 가운데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집중관리군은 2008명입니다.

 당국은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진료기관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라는 이름으로 통합했습니다. 그 가운데 검사와 대면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6211개소 확보했습니다.

 

 이상 2022년도 7월2일 토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날씨에 수분섭취와 컨디션 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주말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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