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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0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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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벌써 10월1일입니다. 추석연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10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월1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0월 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는 77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역사회에서 67명, 해외유입에서 10명입니다.

 9월 하루 신규 확진자 발생 수를 보면 1일 235명, 2일 267명, 3일 195명, 4일 198명, 5일 168명, 6일 167명, 7일 119명, 8일 136명, 9일 156명, 10일 155명, 11일 176명, 12일 136명, 13일 121명, 14일 109명, 15일 106명, 16일 113명, 17일 153명, 18일 126명, 19일 110명, 20일 82명, 21일 70명, 22일 61명, 23일 110명, 24일 125명, 25일 114명, 26일 61명, 27일 95명, 28일 50명, 29일 38명, 30일 113명이다. 10월 첫날인 이날은 77명이 추가됐습니다.

 100명대 또는 그 미만 수준으로 발생되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반복해 나타나고 있는데 따라 정부는 안심하지 못하고 방역에 고삐를 당기는 모습이입니다.

 특히 이날 나온 신규 확진자 수는 평소보다 검사 건수가 45% 정도 줄어든 상황에서 나온 결과로 결코 적지 않은 수라는 게 눈에 띕니다.

10월1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7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만3889명입니다.

 77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67명입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지난달 3일부터 19일까지 100명대 규모를 유지했고 이후 20일부터 30일까지 82명, 70명, 61명, 110명, 125명, 114명, 61명, 95명, 50명, 38명, 113명, 77명을 나타내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날 나온 지역발생 확진자 67명 중 수도권에서 나온 수는 50명(서울 30명·경기 17명·인천 3명)이 나왔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6명), 경북(5명), 충남(3명), 대구·충북·전남(각 1명)에서 나왔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는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 관련(총 30명), 도봉구 예마루데이커에선터 관련(총 30명), 강남구 대우디오빌플러스 관련(총 54명) 등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0명입니다. 이 중 6명은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4명은 입국 후 경기지역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415명이 됐고 위중·중증 환자는 2명 줄어 107명이 됐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지역별 누적 확진자를 현황을 보면 대구가 71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서울(5323명), 경기(4405명), 경북(1556명), 인천(919명), 광주(495명), 충남(487명) 순입니다.

 

 

 추선연휴가 이어지는 날입니다. 방역당국에선은 이번 추석연휴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변곡점으로 보고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민족최대의 명절이지만 본인과 가족, 친지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스크 착용과 비대면 접촉,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연휴 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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