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마스크 5부제, 일주일 1인당 2매 구매제한”

안녕하세요 !!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전국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는데요.

편의점,약국,대형마트 가리지 않고 마스크가 품절이 되어서

국민들이 마스크 공급을 받는 데 있어 불편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대구 경북지역이 가장 힘든 상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마스크 대란이 계속 이어지자

정부에서는 앞으로 마스크 구입은 일주일에 2매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마스크는 지정된 날에만 살 수 있도록 5부제가 도입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19가 전국으로 퍼져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자 정부에서 조치를 취한 모양입니다.

마스크 수출은 국내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중단한다고 합니다.진작에 마스크 수출을 막아서

국내로 돌렸어야 했는데 늦은 감이 없지 않습니다.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5일 발표했습니다.

우선 마스크는 일주일당 1인 2매로 구매가 제한된다고 합니다. 정부는 “수요량 대비 마스크 생산량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이라면서 “국민 한분 당 1주에 살 수 있는 마스크 구매량을 2매로 한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 구매 5부제도 시행된다고 합니다. 공적판매처를 통한 마스크 구매는 본인의 출생연도 끝자리에 맞춰 정해진 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출생연도의 마지막 자리 숫자가 1과 6이면 월요일, 2와 7이면 화요일, 3과8이면 수요일, 4와 9이면 목요일, 5와 0이면 금요일에만 구매할 수 있다.

정부는 공적 마스크 600만장 중 560만장을 우체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공적 마스크 가격은 1500원 수준에서 통일시킨다고 하네요.

최근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마켓에서 정가보다 몇배나 비싸게 팔렸는데

공적 마스크 가격이 1500원으로 통일이 된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마스크를 살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단, 생업 등으로 주중에 구매하지 못한 경우 토요일, 일요일 주말에는 출생연도의 끝자리와 상관없이 구매할 수 있다고 합니다.아무래도 평일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 직장인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중복구매 확인시스템도 가동한다고 합니다.

전 국민의 마스크 구매이력이 체크·관리돼 1인이 1주에 2매 이상 구매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된다고 합니다.

해당 주에 마스크를 구매하시지 않았더라도 그 부분은 다음주로 이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적마스크를 구매하려면 본인을 증명하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마스크 구매 제한 조치 등은 6일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6~8일까지 3일간은 1인 2매만 구매할 수 있고 5부제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위세를 떨치고 있는 이때 마스크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국민들이 마스크 부족으로 피해를 받는 일이 없도록 정부에서 공급,관리를 철저히 해야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져서 국민들이 편하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도 

안심하고 활동을 할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