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8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8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8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54명(지역 435명, 해외유입 1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5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5091명입니다.

 전날(485명)보다 31명 줄어든 수이자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 확진자가 줄어드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통상 주 초인 주 초인 월, 화요일에는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다가 주 중반인 수요일부터 확산하는 패턴을 보여왔습니다.

6월8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54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35명입니다. 수도권에서 275명(서울 139명, 경기 125명, 인천 11명)이 나와 전체의 63.2%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48명), 대구(33명), 대전(22명), 부산(15명), 전남(8명), 제주(7명), 경북·충북(각 6명), 강원(5명), 울산·전북·충남(각 3명), 광주(1명) 등 총 160명(36.8%)이 나왔습니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유치원·어린이집, 유흥주점, 외국인식당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입니다. 이 중 8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1명은 경기(5명), 인천(2명), 경북·전북·충남·제주(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흘 연속 전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5명, 위중·중증 환자는 3명 줄어 149명입니다.

 이상 6월8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 영향으로 잠시 확진자수가 줄어들기는 했지만 언제든 확진자가 급증할수 있는 상황이기에 하반기에 이뤄질 전국민 백신접종전까지는 항상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더운 여름날씨 건강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