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6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6. 7.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월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월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6월 7일 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85명(지역 454명, 해외유입 31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8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4만4637명입니다.

 전날(556명)보다 71명 줄어든 수이자 1일(459명) 이후 엿새 만에 다시 400명대로 내려간 규모입니다.

 이는 주말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 통상 주 초인 주 초인 월, 화요일에는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다가 주 중반인 수요일부터 확산하는 양상을 띠었습니다.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485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454명입니다. 수도권에서 310명(서울 149명, 경기 146명, 인천 15명)이 나와 전체의 68.3%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27명), 대구(26명), 대전(20명), 제주(13명), 울산·충북(각 10명), 부산·충남(각 9명), 경북(8명), 광주(4명), 전북·전남(각 3명), 강원(2명) 등 총 144명(31.7%)이 나왔습니다.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 유치원·어린이집, 유흥주점, 외국인식당 등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 나와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입니다. 이 중 10명은 공항,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21명은 서울(10명), 경기(5명), 부산(3명), 경남·경북·충북(각 1명)에서 지역 자택이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지역발생, 해외유입(검역제외) 사례를 합하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흘 연속 전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974명, 위중·중증 환자는 2명 늘어 152명입니다.

 이상 6월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말에 잠시 소강상태를 띄었지만 주중에 다시 확진자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만큼 일상생활에 대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두기는 항상 지켜야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주의 시작일인 월요일 모두 수고하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