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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5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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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2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5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이 42.9%를 기록하면서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퍼져나가는 모양새입니다.

 5월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627명)보다 21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하지만 지난달 29일(679명)부터 600명대 확진자가 나흘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499명→512명→769명→679명→661명→627명→606명입니다.

 5월2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이날 신규 확진자 606명 가운데 해외유입 21명을 제외한 585명이 지역발생 확진자입니다.  서울 177명, 경기 140명, 인천 17명 등 수도권이 334명(57.1%)입니다.

 비수도권 확진자는 경남 61명, 울산 52명, 부산 31명, 경북 30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전북 12명, 대구·충북 각 10명, 대전 8명, 강원 4명, 세종·전남 각 1명 등 총 251명(42.9%)입니다.

 주요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으로, 전날(34명)보다 13명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서울·경기(각 5명), 부산(2명), 대전·충북·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친 수도권 확진자는 서울 182명, 경기 145명, 인천 17명 등 총 344명입니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 전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833명이 됐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총 170명으로, 전날(174명)보다 4명 줄었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4846건으로, 직전일 3만596건보다 2만250건 적었습니다.

 

 이상 5월2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도등 수도권 뿐 아니라 최근에는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 코로나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 백신 접종속도도 더뎌지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백신접종까지 개인 위생수칙준수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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