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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1.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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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23일 금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월23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800명에 육박했습니다. 사실상 4차 대유행 단계에 접어든 모양새입니다.
 
 4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97명 추가돼 누적 11만74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735명)보다 62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758명, 해외유입이 39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8명, 경기 290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498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은 △경남 63명 △울산 38명 △부산 33명 △충북 29명 △경북 22명 △광주 16명 △강원 15명 △대구 12명 △충남 10명 △전북 8명 △전남 6명 △세종·제주 각 3명 △대전 2명 등 총 260명 나왔습니다.

4월23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최근 국내 코로나19는 꾸준히 확진자수가 증가하며 ‘4차 유행’의 위기를 맞은 상황입니다.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수는 일별로 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735명→797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전날 715명에 이어 이틀째 700명대로 나오면서 감염세 확산 지속에 대한 우려를 더하고 있습니다.

 또,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최근 1주일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40.6명으로, 2.5단계 기준(전국 400∼500명 이상 등)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 누적 1811명이 됐습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4만6025건으로, 직전일(3만9911건)보다 6114건 많습니다.

 

 

 이상 4월23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중에 살짝  500명대 확진자수를 보이다 800명대에 근접한 일일 확진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확보와 백신접종 수급이 이루어져서 코로나 공포에서 하루빨리 벗어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한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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