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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2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by 리치오빠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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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블로그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2월2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월27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월 마지막 주말이었던 지난 26~27일 이틀 간 전국에서 총 1만323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6일 0시 기준 확진자는 9212명, 27일 0시 기준 확진자는 4026명 늘어 누적 3050만290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전날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신규 확진자 통계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해당 통계는 휴일 다음날 오전 코로나19 홈페이지(ncov.kdca.go.kr)에 일괄 공개합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9212명)보다 5186명 줄고 1주 전 월요일인 지난 20일(4324명)보다는 298명 감소했습니다. 월요일 기준으로 지난해 6월27일(3419명) 이후 35주 만에 가장 적은 수를 나타냈습니다.

 주말 확진자 수로 비교하면 확진일 기준 18~19일 1만4598명에서 25~26일 1만3238명으로 줄었습니다.

2월27일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23명, 경기 1068명, 인천 184명 등 수도권에서 46.6%인 1875명이 발생했습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133명, 충북 139명, 세종 28명, 충남 157명, 대전 111명, 경북 227명, 대구 241명, 전북 148명, 전남 163명, 광주 108명, 경남 279명, 울산 78명, 부산 218명, 제주 115명 등 2145명입니다.

 국내발생 사례는 40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항·항만 등 검역 단계에서 걸러진 사례는 6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 중 중국에서 들어온 확진자 수는 5명(33.3%)입니다. 이는 공항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대상인 단기체류 외국인 외에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장기체류 외국인·내국인을 포함한 수 입니다.

 전날 중국에서 들어온 입국자 수는 1326명으로 단기체류 외국인 91명이 공항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 1명(1.1%)이 확진됐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는 832명, 양성률은 5.7%로 하락세입니다. 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의무는 28일까지 유지되며 3월1일부터는 출발 전 음성 확인서만 제출하면 됩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0시 기준으로 전날 6명, 이날 15명 늘어 누적 3만3961명이 됐습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중을 뜻하는 치명률은 0.11%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168명, 이날 163명으로 8일 연속 100명대를 보였습니다. 신규 입원 환자 수는 29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0%대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날 오후 기준 중환자 병상은 1045개 중 159개(15.2%)를 사용 중입니다. 감염병 전담병원 중등증 병상의 가동률은 10%로 783개 중 705개가 남아있습니다.

 2가 백신을 활용한 동절기 접종에는 지난 24~26일 1만8299명이 참여했습니다. 전체 인구(2022년 12월 기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 등록인구현황) 대비 접종률은 13.7% 수준입니다. 18세 이상 성인은 14.5%, 60세 이상 고령층의 경우 32.6%로 나타났습니다.

 영유아의 경우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144명이 추가로 접종해 누적 접종자는 512명입니다. 예약자는 67명 늘어 총 109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 2023년 2월27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벌써 2023년 2월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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